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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수 의원, 기업혁신과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성남 시니어 산업혁신센터장 공석 5개월째 방치 질타
센터를 새롭게 위탁한 성남산업진흥원의 안일한 관리운영을 지적...
 
변건석기자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3동, 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수) 4차산업 추진단 소관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올해 7월부터 ‘성남 시니어 산업혁신센터’를 새롭게 위탁을 맡게 된 성남산업진흥원의 안일한 관리운영을 지적하며, 이를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기업 혁신과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성남산업진흥원 측이 5개월째 센터장 공석을 방치하고 있다”라면서 아직도 인수 TF팀 체제로 안일하게 운영하는 것을 지적했다.

▲ 이군수 성남시의원, 자원순환과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폐현수막 재활용할 것을 적극 주문’.     ©시사&스포츠

 

또한, “2024년도 사업이 마무리 되어가는 현재까지 관리·감독 부서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기업 혁신과에 조속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성남산업진흥원이 맡게 되면 사업이 더 확대되고 다양화되어 시의 4차산업 기조에 맞춰 시니어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히려 사업이 축소되고, 센터장 공백과 더불어 업무 차질이 발생한 점에 대해 심한 실망감을 표했다.

 

이에 대해, 올해 초 새롭게 취임한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올 연말까지 조직개편을 통하여 센터장 임명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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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9 [09:57]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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