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체기사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군, 경, 소방의료/환경/봉사산하기관시민사회단체인터뷰/인물
편집 2024.12.12 [15:49]
경제/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남시, 이틀째 폭설에 전 직원 동원해 제설작업
 
박용배기자
 

성남시가 이틀째 폭설에 3천여 전 직원을 제설작업에 동원하고 나섰다.

▲ 성남시, 이틀째 폭설에 전직원 동원해 제설작업(정자동 지역).  © 시사&스포츠

 

시는 15.2㎝의 첫눈이 내린 27일에 이어 28일 31.1㎝의 적설량을 기록해 제설 비상근무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시·구청 근무 직원들을 담당 동에 파견해 50개 동별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설작업에 나선 직원들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지하철역, 보도육교 등 다중이용시설과 제설 취약 시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 성남시, 이틀째 폭설에 전직원 동원해 제설작업(모란사거리 지역).  © 시사&스포츠

 

투입된 제설 장비는 덤프트럭, 굴삭기 등 213대, 염화칼슘 3,067t 등이다.

 

시 관계자는 “밤새 내린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제 살포, 자동염수살포장치 및 도로열선 가동, 제설 인력 보강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이틀째 폭설에 전직원 동원해 제설작업(상대원동 지역).  © 시사&스포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11/28 [11:36]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