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3시 성남시청 제1 회의실에서 개최한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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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장은 “공원을 만들 때는 화장실, 벤치, 주차장 등을 잘 설치해야 한다.”며, “단순히 멋만 내는 그럴싸한 공원이 아닌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원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최종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용역사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 결과 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 신상진 성남시장,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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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있는 대원공원은 2022년 4월 대원 근린공원 재정비 계획 수립 이후 2023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오늘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은 2025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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