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회장 김보연)가 지난 27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808 갤러리에서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飛”上전)을 경기도 작가 82명과 성남미협 작가 102명, 총 184명의 작품을 전시해 성남시민들과 미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멋진 작품으로 오픈식을 가졌다.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飛”上전) 개막전 축하 테잎 컷팅식. © 시사&스포츠
|
이번 전시회는 사) 성남예총(회장 송위혁)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한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는 손용식 성남시 문화예술 체육국장, 성남예총 송위혁 회장, 경기도의회 이제영 도의원, 성남영화인협회 정지희 회장, 경기향토작가초대전 조인희 운영위원장 등과 작가들이 참석해 개막전을 축하했다.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飛”上전) 개막전 축하 테잎 컷팅식. ©시사&스포츠
|
개막전에 앞서 2024년 마지막 전시회인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飛”上전)”을 축하하는 축하 테잎 컷팅식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 성남미술협회 김보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성남미술협회 김보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상” 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작가들의 기상을 상징한다는 뜻을 담아 회화, 전통미술,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하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향토 작가분들의 화합과 창작 의지를 고취하고 나아가 성남시민을 비롯한 경기도 내 모든 분들에게도 삶의 풍요로움과 소통의 기회를 통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작분들의 예술성을 새롭게 논하며,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속 미술문화를 공감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손용식 문화예술 체육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손용식 문화예술 체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초대전은 성남을 포함한 경기 지역 미술가들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하면서 오늘 이러한 전시가 성남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계의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라는 시정 구호 아래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 예총 송위혁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성남 예총 송위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상 전은 경기미술협회 내 추천작가 70여 명, 성남미술협회 추천작가 100여 명이 참여해 “성남시가 선도하는 경기 문화 미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힘차게 날아오르는 성남시민들의 기상을 상징한다.”라는 뜻을 담아 회화, 공예, 디자인 등의 다양한 형식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한 미술축제의 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 초대전을 통해 참여 작가분들께는 작품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여러분께는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며, 삶의 풍요로움과 감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예술사를 보다 보면 작가들이 교류하면서 신선한 작품이 탄생하기도 하고 그것이 예술계에 한 획을 긋기도 한다고 말하고 성남 및 경기미술인 여러분께서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영감을 교류하면서 경기지역 미술 발전을 이룩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성남시를 포함한 경기도의 예술이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대하며, 경기도 의원으로서 미술 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인희 경기도향토작가초대전 운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조인희 경기도향토작가초대전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어느덧 끝자락이 보이는 이 시간 묵묵하게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하시며, 작업에 임하시는 많은 작가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길고도 길었던 여름이 지난 후 유난히도 짧게 느껴지는 가을이 어느덧 깊어지는 날들이 이제 곧 겨울이 오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봄날이 오듯이 경기 화우 여러분께서도 조금씩 더 나은 작품세계의 결과물들이 세상에 빛을 보기를 기원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이제영 도의원이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개막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조촐한 다고 자리를 만들어 한 해 동안을 뒤돌아보며 건배. © 시사&스포츠
|
한편 이제영 도의원은 성남미협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열정에 부흥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전달하는 시간을 통해 성남미협 작가들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작품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섬세함과 화려한 색채와 곡선 등 다양한 장르에 작품들을 전시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들이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아쉬움과 희망을 교차하는 올해의 마지막 피날래를 성남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비상(飛上) 전)”은 11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전시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단 12월 2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
▲ 2024 경기향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 © 시사&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