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탁구협회(회장 김경수)가 23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2,000여 명에 탁구 선수들과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가 23~24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됐다.
▲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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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원활한 경기를 위해 개회식을 하지 않은 가운데 대회가 열렸다.
▲ 성남시 탁구협회 김경수 회장.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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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탁구협회 김경수 회장은 대회지를 통해 생활의 활력소와 건강을 함께 제공해 주는 탁구는 바쁜 도시 생활 속에 생기는 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날씨와 계절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 100세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생활체육 종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늘 전국에서 유명한 생활체육 탁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되 승부보다는 서로의 실력을 가늠하고 서로 배워가며, 배려를 통한 즐거운 마음으로 이 대회를 즐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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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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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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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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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참여한 탁구 동호인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두꺼운 선수층과 참가자들이 많아 성황리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2일 동안 치러지는 경기로 선수들은 체력안배에 신경 쓰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한 준비 동작과 함께 응원의 열기도 뜨거웠다.
대회는 23일 대회는 전국 혼성 6~7부, 성남 남자 5~7부, 성남 여자 5~7부의 경기가 펼쳐지며, 24일에는 전국 혼성 에이스 3부, 전국 혼성 4~5부, 전국 여자 4~6부까지의 경기가 4인 단체전은 2단 1복식으로 진행됐다.
▲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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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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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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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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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 결과 시상은 단체전 1위에는 상금 50만 원, 2우l 30만 원, 공동 3위 20만 원이 시상되며, 개인전에는 1위 20만 원, 2위 15만 원, 공동 3위 10만 원을 시상하고 복식 경기에는 1위에게 오메가7, 오메가5 각 2개, 2위에는 오메가7 각 1개, 공동 3위에는 오메가5 1개를 시상한다.
▲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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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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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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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남한산성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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