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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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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2024년을 마무리하는 성남시 축구협회 왕중왕전 대회...
 
변건석기자
 

성남시 축구연합회(회장 최우영)가 17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오전 9시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체육회 이광수 부회장, 분당을 김병욱 전 국회의원, 수정구 국민의 힘 장영하 당협위원장, 성남시의회 서은경, 최종성, 윤혜선, 이군수, 박명순, 경기도의회 전석훈 도의원, 성남시축구협회 임동본 자문위원, 성남FC 이재호 사무국장, 이기원 전 성남시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성남시축구협회 최우영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축구협회 최우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24년 마지막 대회인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올해의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축구인 여러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좋은 성적을 거두시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대회를 계기로 성남시 각 클럽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환경으로 동호인 여러분들이 마음껏 운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구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로 11명의 선수가 경기를 통해 단결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축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승패를 떠나 공정한 경쟁 속에서 서로의 기량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을 대신한 이광수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을 대신한 이광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는 많은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생활체육 활성화의 크게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종목이며, 한국프로축구선수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대회에 그동안 연습을 통해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축구를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병욱 전 국회의원과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김병욱 전 국회의원과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고 생활체육인 개인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이끌어 주고, 지역 주민의 친목과 화합에 이르기까지 사회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에 참석한 축구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라며, 승패를 떠나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성숙 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제1회 성남 컵 왕중왕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 축구협회 최우영 회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성남시 축구협회 최우영 회장이 선수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최우영 회장은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은 후 선정된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인원이 출전해 성남시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노력을 치하하면서 축구공을 부상으로 전했다.

▲ 이번 왕중왕대회에 가장 적극적인 참여를 해준 팀에게 최우영 회장이 축구공을 전달.  © 시사&스포츠

▲ 성남FC가 후원한 프로축구 공식구를 선수들에게 신상진 시장과 최우영 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또한, 성남FC에서 제공한 공식구 축구공 2개를 신상진 시장과 최우영 회장이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 개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보조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8개 팀 중 50대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이 경기를 펼쳤으며, 배뫼산에서 펼쳐질 30/40대 7개 팀은 중부 팀과 수정 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 심판과 양팀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양팀 주장이 심판과 함께 동전을 던져 진영을 정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며 양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 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오전 10시(50대)와 11시(30/40대)에 결승전 경기를 각각 치를 예정이며, 이번 왕중왕전 경기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을 기약하는 마지막 대회로 치러지며, 단체상에는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개인상에는 최우수선수, 최우수지도자, 득점상, 페어플레이상 등으로 시상을 한다.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의 경기 모습(보조구장).  © 시사&스포츠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의 경기 모습(보조구장).  © 시사&스포츠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의 경기 모습(보조구장).  © 시사&스포츠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의 경기 모습(보조구장).  © 시사&스포츠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의 경기 모습(보조구장).  © 시사&스포츠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의 경기 모습(보조구장).  © 시사&스포츠

▲ 제6회 성남 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신기 팀과 하대원 팀의 경기 모습(보조구장).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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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18 [11:04]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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