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체기사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군, 경, 소방의료/환경/봉사산하기관시민사회단체인터뷰/인물
편집 2024.12.13 [09:40]
스포츠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15회 남한산성 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열려
 
변건석기자
 

성남시 댄스스포츠 연맹(회장 김연제)이 11월3일 오후 1시 성남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5회 남한산성 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됐다.

▲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심사위원과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개회식에는 손용식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 성남시무용협회 이순림 회장, 한국댄스스포츠연맹 배명관 의장, 경기도 댄스스포츠 총연맹 주영준 회장, 및 댄스스포츠 관계자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성남시 댄스스포츠연맹 김연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 댄스스포츠연맹 김연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댄스스포츠는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동작과 흥겨운 음악에 리드미컬한 춤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오늘 대회는 댄스스포츠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여 기량을 향상시키고 댄스스포츠의 활성화와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올바른 댄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좋은 성적과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댄스스포츠는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섬세하고 때로는 열정적인 동작을 뽐내어 하나의 예술처럼 보인다고 말하고 건강한 신체를 가꾸는 데 좋을 뿐만 아니라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어 최근 생활체육으로서 댄스스포츠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이런 댄스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댄스스포츠가 건전한 여가문화 정립은 물론 시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댄스스포츠는 남녀노소 음악과 함께 파트너와 호흡하고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를 익히고 즐길 수 있는 현대 사회에 주목받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신적인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해 댄스스포츠가 널리 보급되고 생활 스포츠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이날 대회는 각 부문별 예선과 준결승, 결승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프로페셔널들이 출전해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 실력들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모던, 프로 보던, 골드 모던, 아마추어 모던, 시니어, 라틴, 사교, 포메이션 등 다양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출전 선수들과 관객들은 즐겁고 유쾌한 경기에 많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 제15회 남한산성 프로/아마 선수권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연 모습. ©시사&스포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11/04 [16:22]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