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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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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열려
 
변건석기자
 

성남시풋살연맹(회장 강이용)이 11월 2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가 열렸다.

▲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성남시 풋살연맹 강이용 회장.  © 시사&스포츠

 

강이용 성남시풋살연맹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풋살은 앞으로 축구 강국 한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월드컵에 참여한 세계적인 선수들도 어린 시절 풋살로 축구 기술을 연마하였듯이 우리나라도 풋살을 통해 기초 기술을 확실히 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한 사회,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소년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해야 하며, 팀 중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유소년들에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도록 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아이들 중심의 대회를 하는 이유로 개회식을 하지 않은 성남시풋살연맹은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회가 대회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대회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예산이 없다고 대회를 취소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제14회 성남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이날 대회는 유치부(6세~7세)와 초등학교 1~4학년부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20일과 21일 2일간에 걸쳐 경기를 치르고 전, 후반 없이 15분간의 결과를 가지고 우승자를 가려 개인트로피와 최우수선수상과 메달을 수여한다.

 

풋살은 기본적으로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자녀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에 많은 부모들이 대회에 함께 참석해 응원의 함성과 박수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경기장 열기는 뜨거웠다.

▲ 경기를 마친 후 시상식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우승팀의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시상식을 지켜보는 부모들도 마냥 즐겁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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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4 [14:58]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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