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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세미나 1일 개최
‘한국의 맨해튼, 제4테크노밸리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려...
 
변건석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세미나(부제: 한국의 맨하튼, 제4테크노밸리 조성 방안)’를 11월 1일 오전 11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 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한다.

 

성남시, 김은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창무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오리역 일대의 통합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9월 11일 제4테크노밸리조성사업 관련 기자회견에서 설명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과 성남시의 ‘제4테크노밸리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 사옥, 구법원검찰청 용지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지역 경제와 개발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질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세미나가 성남시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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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1 [09:58]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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