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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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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수 의원, "생활악취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접근 필요할 때"
 
변건석기자
 

이군수 시의원(신흥 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9월 27일(금) 제296회 임시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환경보건국의 2024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을 청취하고 생활악취 저감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생활악취 및 하수악취에 대한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으나,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임시방편일 뿐, 이제는 민원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라며, 성남시의 악취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     ©시사&스포츠

 

에 환경보건국장은 "생활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 환경정책과 등 9개 부서와 T/F를 구성하고 부서별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민 악취 현장조사단도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보건국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 의원은 "수정구, 중원구 하수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의 수정 및 법률 개정 건의, 국비 지원을 위해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수정구)을 비롯한 각 국회의원실과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이 필요하다"라며, 성남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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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8 [10:30]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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