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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안전관리원,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변건석기자
 

식생활 안전관리원(원장 최상도)과 전남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종숙)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2024년 9월 24일 식생활 안전관리원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 식생활 안전관리원,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시사&스포츠

 

이번 공모전은 식생활 안전관리원에서 운영하는 전문지역센터 제를 통한 우수사업 모델 확산의 일환으로서 어린이 급식소에서 다양한 문화의 식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다국적 식문화 이해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함이다.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식생활 안전관리원 장상 2건(대구 달서구, 전남 함평군 센터)과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장 상 3건 (강원 평창군센터, 경북 포항시 1센터, 강원 화천군센터) 등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식생활 안전관리원,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시사&스포츠

 

식생활 안전관리원 최상도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 지역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화사업 중 우수한 사업을 발굴하여 확산하도록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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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5 [11:58]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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