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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폭력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도입
 
김경숙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은 청소년폭력 사각지대예방을 위해 개발한‘체인지업’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9월까지 초등 및 중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체인지업’프로그램은 청소년폭력이 발생할 때, 주변인들이 방관자 및 동조자가 아닌방어자로 변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피·가해자가 아닌 주변인을 대상으로 하며, 문제나 처벌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청소년의 발달과 성장을 지향한다. 또, 단순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적 활동을 통해 운영된다.

▲ 성남시 청소년재단, 청소년폭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험형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 시사&스포츠

 

참가 청소년들은프로그램 통해 집단에서 발생하는 청소년폭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어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성남시 지역사회의 청소년폭력 문제에 대해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청소년폭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청소년폭력 대응 대표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체인지업’프로그램은 지난 12~13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양성 과정을 거쳐, 이번 시범 운영 후 9월부터 12월까지 초등 및 중학교 10개교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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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7 [10:32]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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