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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이접기지도 봉사
재능 나눔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종이 조형 실습을 겸한 봉사활동 펼쳐...
 
변건석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원하고,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4 재능 나눔 아카데미 토탈공예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8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장애인복지 거주 시설 ‘열린 사랑의 집’(시설장 김영식)에서 열린 ‘재능 나눔 아카데미 종이접기 작품 만들기’ 수업에는 동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등 20여 명이 체험 수업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재능 나눔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종이 조형 실습을 겸한 봉사활동 펼쳐.©시사&스포츠

 

이날 수업은 ‘해바라기와 잠자리가 있는 액자 만들기’ 종이접기 수업으로, 재능 나눔 아카데미 박경자 강사(종이문화재단 성남 위례 종이문화교육원장)가 지도하고, 봉사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시설 원생들의 수업 참여를 옆에서 돕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경자 강사는 ”지난 10주간 다양한 토탈공예 수업을 운영하면서 조금씩 지도 강사로 성장한 봉사자분들이 오늘 현장 실습을 겸한 봉사가 좋은 경험이 되셨을 것”이라고 하면서 ”완성한 작품을 머리 위로 올려 자랑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이곳 시설 원생들의 환한 얼굴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8월 23일 수정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시설 ‘다사랑 마을’과 중원구 ‘성남 에덴의집’에서 종이접기 작품 만들기 체험 봉사를 한 차례 갖는다고 밝혔다.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10주간 재능 나눔 아카데미 토탈 공예지도사 수업을 열심히 참여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현장 봉사실습을 통해 펼쳤던 우리 봉사자 여러분이 이를 계기로 지속해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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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3 [09:51]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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