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베트남 탱화성 청소년연맹은 7일, 성남시와 베트남 청소년들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성남시 청소년재단-베트남 탱화성 청소년연맹과 업무협약.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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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재단과 베트남 탱화성 청소년연맹은 지난 2014년부터 지구촌 청소년 해외 봉사 프로젝트로 베트남 현지 교육환경 개선,교육 기자재 지원, 다목적 청소년 활동 공간 조성 등의 봉사활동과 베트남 청소년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K-pop 공연, 문화체험 등 교류의 장을 실현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남시 청소년재단과 베트남 탱화성 청소년연맹 10년간 이어온 다양한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 상생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됐다.
▲ 성남시 청소년재단-베트남 탱화성 청소년연맹과 업무협약.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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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 참가에 이어 업무협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25년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재개할 양국 교류·협력 프로그램에도 큰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라고밝혔다.
한편, 베트남 탱화성 청소년연맹은 재단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 행사에 9일까지 참가한다.
▲ 성남시 청소년재단,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 통해 협력 강화.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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