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6일, 가천대학교에서‘디지털 사피엔스가알려주는 DX 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제4회 국제청소년 콘퍼런스 in 성남의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국외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와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하여 총 130명이 참여한다.

▲ 성남시청소년재단, 제4회 국제청소년콘퍼런스 성황리 개막.  © 시사&스포츠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된 국제청소년 콘퍼런스는 참가국 청소년들에게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콘퍼런스에도 참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콘퍼런스에 참가할 청소년들은 기조 강연 및 조별토의, 문화 탐방 등을 통해‘올바른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액션플랜’을 제시할예정이며, 성남시 4차산업 관련 분야기업 ㈜에프앤에스홀딩스, ㈜인빅, ㈜자스텍엠,㈜플랙스 등을 견학하여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를 체험하게 된다.

▲ 국제컨퍼런스 미국청소년 대표 화답인사.  © 시사&스포츠

성남시 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국제청소년 콘퍼런스를 통해 성남의 우수한 청소년 활동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