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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새마을회, 단양 마늘 수확 봉사 전개
 
변건석기자
 

새마을지도자 성남시 협의회(회장 송봉식), 성남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금) 지도자 33명은 6월 21일(화) 단양군에 있는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성남시새마을회, 단양 마늘 수확 봉사 전개.     © 시사&스포츠

 

매년 성남시 새마을부녀회장 주도하에 단양군에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렵고 점점 고령화 되는 농촌에 인력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아 성남시새마을회에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단양군을 방문하여 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의 마늘 수확에 온 힘을 보탰다.

 

권오금 회장은“코로나19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찾아왔다”라며“앞으로도 도농지역 간의 상생을 위하여 성남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새마을회, 단양 마늘 수확 봉사 전개.     © 시사&스포츠

 

한편 성남시새마을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도농 직거래 장터, 질서 지킴이 캠페인, 줍깅활동(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등 지역사회 발전 및 함께 잘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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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2 [09:51]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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