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은 4월 13일 수요일 성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은수미)에서‘장애인 체육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30만 원 상당 MRI 촬영권을 후원하였다.
전달식은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님을 대신하여 연세스타병원 관계자가 성남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원장,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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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연세스타병원이 MRI 촬영권을 후원.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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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룡 원장은 MRI 촬영권 지원을 통하여 장애인 체육인들의 신체 기능 저하 또는 장애로 인하여 관절 불균형 등으로 고통을 받거나 검진을 하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포기하는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태복 상임부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체육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장애인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된 MRI 촬영권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가 중단되어 누구보다 위축되고 소외되었을 성남시 장애인 대표 선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연세스타병원과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 5월 31일 성남 종합스포츠센터에서‘장애인체육 복지향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갖고
재원과 기능을 활용하여 장애인 누구나 체육을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조력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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