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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서경호 재활치료센터장, 연하 재활치료기기 치료 효과 학술 논문 입증
 
변건석기자
 

성남시의료원 재활치료센터 서경호 센터장은 연하장애용 4-채널 전기자극치료기(sequential 4-channel)가 기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2-채널 기기와 비교하여 치료 효과성이 더욱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 공학 및 재활 저널(Journal of NeuroEngineering and Rehabilitation. 2020~2021, IF:4.228)에 게재되었다.

▲ 성남시의료원 재활치료센터 서경호 센터장.     ▲  분당 서울대 병원 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 시사&스포츠

 

서경호 센터장이 제1 저자로 참여해 게재한 논문명은 ‘2-채널 기기와 비교한 연하장애용 4-채널 전기자극치료기의 흡인성 폐렴 치료 효과 연구’(Clinical effectiveness of the sequential 4‑channel NMES compared with that of the conventional 2‑channel NMES for the treatment of dysphagia in a prospective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study)이다. 이 논문은 실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2-채널 기기와 비교하여 효과 및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한 최초의 논문이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류주석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수년에 걸쳐 개발한 연하장애용 4-채널 전기자극치료기를 치료 효과에 대해 2-채널과 비교 분석하였다.

 

흡인성 폐렴 연관 있는 침습-흡인척도와 비디오 투시 삼킴장애 척도를 치료 전과 비교하여 치료 후에 유의하게 호전되었다고 확인하였으며, 2-채널과 비교했을 때도 비디오 투시 삼킴장애 척도에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는 주로 뇌졸중 환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 연하곤란을 치료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2-채널 기기를 사용하고 현재 이 연구에 사용되었던 연하장애용 4-채널 전기자극치료기는 식약청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경호 재활치료센터장은 “성남시의료원에서 뇌졸중 환자 및 연하 재활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기존의 2채널 기기로 치료의 한계가 있었던 환자들에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에 발표된 논문이 예비연구 성격을 띠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본 연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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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2 [10:48]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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