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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7.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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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오직 아이만 생각할 수 있는 양육환경 만들겠다.”
18일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 신청 가구 방문해 아동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아동 의료비 지원 확대, 아동학대 예방, 돌봄센터 확충 등 전방위 육아 지원추진...
 
변건석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18일 삼평동‘장난감도서관 택배 서비스’신청 가구를 찾아 육아 애로사항과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신청자 김 씨와 아이(14개월, 여)를 마주한 은 시장은 “띵동! 장난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 은수미 성남시장이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 신청가구를 직접 찾았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는 3월부터 육아 편의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장난감 대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택배 배송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은 사업 초기 현장 점검을 위해 시장과 담당과장이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은 시장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고, 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평가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씨는 “아이와 종일 함께 있어야 해서 외출도 어렵고, 혼자 장난감 여러 개를 옮기는 것이 힘들었다.”라면서, “피부에 와닿는 좋은 정책에 감사드린다. 특히 한 번 신청으로 6개의 장난감을 받을 수 있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아이의 발육상태와 기존 대여 명세를 꼼꼼히 살펴 장난감을 추천해주는데 감동했다.”라고 밝혔다.

 

또 육아 애로사항을 묻는 말에는 “육아 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매 순간이 두렵고 당황스럽다.”다며, “의료인이 정기적으로 아이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방문보건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은 시장은 “현재 분당구보건소에서 고위험군 가정에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 은수미 성남시장이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 신청가구를 직접 찾았다.     © 시사&스포츠

 

현재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만 2세 이하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찾아가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산부와 출산 직후 1회 방문은 모든 세대가 신청할 수 있고, 이후 지속적인 산모 건강상담, 영아 발달 점검, 양육 교육은 심사를 통해 선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은 시장은 “부디 아이가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한다.”라면서, “성남시는 부모님들께서 오직 아이들에게 집중하실 수 있게 아동 3대 복지에 집중하고 있다.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만 18세 미만까지 확대 운영하고, 다 함께 돌봄센터 내년까지 32곳 증설과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내년까지 40%로 확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CCTV 추가 설치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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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1 [11:2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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