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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6.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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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국민의 힘 당 대표 출마 선언
 
변건석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경기 성남 중원에서 4선 의원 현재 원외 당협위원장과 국민의 힘 코로나 대책특위위원장을 맡은 신상진입니다.

 

저는 많은 고민 끝에 이번 국민의 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당 대통령의 탄핵사태와 작년 총선참패까지 연이은 선거 참패를 겪으며 실의에 빠져 있었지만 4.7 보궐선거 승리로 우리는 패배주의를 마침내 극복했습니다.

▲ 신상진 전 국회의원.     ©시사&스포츠

 

그러나 지금

 

선거승리에 도취한 탓인지 묻어버렸어야 했을 과거의 구태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심히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마음입니다.

 

혁신과 통합을 외치면서 우리끼리의 분열은 무엇입니까!

 

유력정치세력들을 등에 업고 대선 경쟁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는다는 국민의 실망과 비판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 것입니까!

 

중진과 초선이 서로 깎아내리고 영남과 수도권이 서로 손가락질하는 모습에서 내년 대선 패배의 망령이 살아나는 듯합니다.

 

대선 승리를 위한 막중한 임무를 띤 이번 전당대회는 당의 혁신을 통한 야권통합의 토대를 다져야 하는 혁신과 통합의 전당대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체 당원과 국민이 함께 대선 승리의 희망과 결의를 다지는 일대 전기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에 큰 결심을 하고 이번 당 대표 선거에 나서는 모든 후보께 요청합니다.

 

우리끼리 이전투구 하지 말고 대선 승리를 위한 정책과 당노선에 대해 치열한 경쟁을 합시다.

 

이러한 결과가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에 희망을 품어오도록힘을 함께 합시다.

 

말은 필요 없습니다.

 

혁신은 말이 아닌 살아온 올곧은 삶 속에서 사명감으로 실천할 때 통합은 먼저 내미는 배려와 희생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심이 없어야 합니다.

 

권력욕 대신 국민의 눈높이, 정서, 시각, 잣대 앞에서 한없이 겸허한 마음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치만이 혁신과 통합을 통해 힘을 모을 수 있으며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사심과 계파활동 속에서는 혁신과 통합은 없고 구태와 분열만 있을 뿐입니다.

 

도덕성과 진정성 없는 언행은 위중한 처지의 국민의 힘을 야권통합의 핵으로 세울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국민의 명령은 무능한 좌파권력을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교체해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청년 시절 민주화 투쟁과 노동운동으로 의대 제적, 고문과 투옥의 경험 그리고 민주당 대선 유력주자인 이재명과는 성남에서 시민운동 투톱으로 함께한 한때는 동지였던 관계입니다.

 

좌파 민주당 정치인들의 생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합니다.

 

운동권 출신으로서 희생을 통한 투쟁경험과 또한 당의 혁신위원장으로서 정치혁신, 정당혁신, 공천혁신에 대한 수많은 정책과 전략을 수립한 비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당에서 권력의 자리보다는 묵묵히 뒤에서 선당후사의 정신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일해 왔습니다.

 

도덕성과 진정성을 갖추고 대선에서의 커다란 방패와 창의 역할을 자신 있게 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신상진은 내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 준비된 당 대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1년의 짧은 당 대표의 여정을 단단한 국민의 힘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아끼는 정당으로 이기는 정당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국민의 힘을 통합의 용광로로 반드시 만들고야 말겠습니다.

 

소신 있는 원칙의 정치, 진정성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정치인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 혁신의 기초와 통합의 기반을 튼튼하게 구축해 대선 승리를 만들어내는 진정성 있고 사심 없는 뚝심의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저 신상진을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상진의 약속]

 

1. 당 내외 윤석열 등 야권 대선후보군의 통합원탁 테이블 당선 즉시 마련

 

2. 자유민주세력의 사회적 연계 세력화 시스템 구축

 

3.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나라, 기업인과 근로자가 정당한 대가와 보상을 받는 나라

 

4. 청년 일자리, 내 집 마련의 꿈이 쉽게 이루어지는 나라 건설

 

5. 자유민주진영의 두뇌집단 구축

 

6. 국회의원선거구별 전체 당원총회에서 민주적 당 지도부 직접 선출 제도화

 

7. 당원이 당의 주요결정 사안에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 당 시스템 혁신

 

8. 당의 회계 투명성 구축하여 원외 당협 및 자유민주세력 확대 지원

 

9. 100만 책임당원 시대를 통한 자유민주세력 진지 구축

 

10. 당의 전략과 홍보 역량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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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7 [11:2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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