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보디빌딩연합회(회장 김철중)는 29일 오전 11부터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0여명에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열렸다.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잘 만들어진 근육을 시범보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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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들이 벤치프레스 종목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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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1부 벤치프레스 남자부 -60kg, -70kg, -80kg, -90kg, +90kg, 여자부 -55kg, +55kg급이 출전을 해 기량을 펼치게 되며, 2부에서는 보디빌딩 여자부/학생부/장년부/중년부, 남자일반 : -65kg, -70kg, -75kg, -80kg, +80kg급이 출전해 7가지 동작과 자유자세를 통해 그동안 만들어온 멋있는 근육을 몸으로 보여주게 된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1분간의 자유포즈심사와 체급별 전원의 선수들이 무대에 출장하여 일렬횡대로 정열해 포즈대형을 취한뒤 규정포즈심사 I. F. B. B.의 7가지 규정포즈의 심사를 받게되며, 마지막으로 심판의 호명에 따라 각 선수호명선수들간의 비교 심사를 통해 유감없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움의 교차를 몸으로 보여주었다. 김철중 성남시보디빌딩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보디빌딩은 바쁜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단련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몸짱이 유행처럼 번지는데 정말로 건강하고 멋진 몸짱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운동도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이럴 때 일수록 몸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이 제각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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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작을 통해 그동안 만들어온 근육을 보여주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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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를 대표해서 각종대회에서 입상을 했던 선수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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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동작을 통해 그동안 만들어온 근육을 보여주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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