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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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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배 보디빌딩 벤치프레스 대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남성에 강한 근육속에 부드러움이 있다...
 
변건석기자
 
성남시보디빌딩연합회(회장 김철중)는 29일 오전 11부터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0여명에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열렸다.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잘 만들어진 근육을 시범보이고 있다.                                                  © 시사&스포츠
▲여자선수들이 벤치프레스 종목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대회는 1부 벤치프레스 남자부 -60kg, -70kg, -80kg, -90kg, +90kg, 여자부 -55kg, +55kg급이 출전을 해 기량을 펼치게 되며, 2부에서는 보디빌딩 여자부/학생부/장년부/중년부, 남자일반 :
-65kg, -70kg, -75kg, -80kg, +80kg급이 출전해 7가지 동작과 자유자세를 통해 그동안 만들어온 멋있는 근육을 몸으로 보여주게 된다.
 
▲ 김철중 보디빌딩연합회장. ©시사&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1분간의 자유포즈심사와 체급별 전원의 선수들이 무대에 출장하여 일렬횡대로 정열해 포즈대형을 취한뒤 규정포즈심사  I. F. B. B.의 7가지 규정포즈의 심사를 받게되며, 마지막으로 심판의 호명에 따라 각 선수호명선수들간의 비교 심사를 통해 유감없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움의 교차를 몸으로 보여주었다.
 
김철중 성남시보디빌딩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보디빌딩은 바쁜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단련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몸짱이 유행처럼 번지는데 정말로 건강하고 멋진 몸짱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운동도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이럴 때 일수록 몸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이 제각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다양한 동작을 통해 그동안 만들어온 근육을 보여주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성남시를 대표해서 각종대회에서 입상을 했던 선수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다양한 동작을 통해 그동안 만들어온 근육을 보여주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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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31 [10:49]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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