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극수 위원장은 피감기관은 성실한 답변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만약 위증이 있을 시에는 고발됨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주지시켰다.
정연화 의원, 서희경 의원, 박기범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 박명순 의원, 성해련 의원, 김윤환 의원...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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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극수 위원장은 총괄 평가를 통해 1년에 한 번 하는 행정사무 감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가 있고 향후 성남시민들을 위해 아끼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기 때문에 행정사무 감사는 꼭 필요한 행위라고 하는 것이라고
특정 업체를 몰아주기를 했다고 말하는 것은 섬세하게 답변을 해야 한다고 질책하면서 여러분들은 전문가 집단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인버터(전력을 바꿔주는 장치) 사용 연한이 다되어서 바꾼 것이라고 답변하면 되는 데 답변들이 너무나 안일하게 답변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문화재단의 임금피크제는 문제가 있다며, 외부에서 직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소송)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런 문제는 대표가 해결해 내야 할 일이라고 자체 내에서 승진을 시키고 해야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면 승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분들의 수감 태도가 너무 불성실하다고 지적하면서 업무는 계속 이어져가면서 하는 것이고 승계를 받아가면서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 전혀 그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문화재단의 부서별, 부처별로 관심이 없다며, 전문가 다운 면모를 전혀 보여주고 있지 않다며, 정만 안타깝고 갑갑하다며, 내년부터는 소송하지 말아라, 만약 소송을 또 하면 사안에 따라 반드시 구상권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장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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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하면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 이런 일들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할 의지나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상임위에서 지적하는 사항들은 감사, 미 승진자(외부 고용하지 말고) 등 이런 문제들은 서정림 대표가 신상진 시장님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관철해 내야 할 것이라며, 내년도에는 반드시 보완해주어야 할 일들이라고 말했다.
서정림 대표는 크고 작은 것들 보완하고 습관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하고 있기는 하다. 의원님들이 보기에는 만족스럽지 않아 보이는 것 같아 내년부터는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