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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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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우현 위원장, 수서~광주 복선전철 도촌·야탑역 신설 촉구결의안 채택
 
변건석기자
 

성남시의회 제2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우현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도촌·야탑역 신설 촉구 결의안이 22일 채택되었다.

 

이번 결의안은 교통 불균형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도촌·야탑 지역 주민 약 6만여 명의 교통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제안되었다.

▲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  © 시사&스포츠

 

도촌사거리 일대 약 6만여 명의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노선 내 도촌·야탑역 신설을 촉구하였고, 성남시가 도촌동 및 인근 지역의 개발계획과 기반시설 확보를 통해 사업성을 높일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도촌·야탑역 신설 필요성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남시는 2020년부터 도촌사거리 신설 역에 대한 비용 부담 의사를 표명했으며, 주민과 근로자 약 7만여 명의 강력한 요구가 이어져 왔었지만, 현재 기본계획에 도촌사거리 경유 노선이 반영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주민들의 기대와 반발이 격화되는 상황이다.

 

조 위원장은 “도촌·야탑역 신설을 통해 교통복지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것은 성남시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이다”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의안은 국토교통부, 국가 철도공단, 성남시청에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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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8 [11:08]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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