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체기사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군, 경, 소방의료/환경/봉사산하기관시민사회단체인터뷰/인물
편집 2024.12.13 [09:40]
정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남시, 제4회 추경 수정예산안 편성…올해 총예산 4조2,350억 원
864억6,000만 원 증액, 분당 수서 간 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공사비 등 포함...
 
변건석기자
 

성남시는 올해 총예산을 4조2,350억3,700만 원으로 하는 내용의 제4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앞선 11월 4일 98억6,000만 원의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데 이어 이날(27일) 분당 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공사비 등의 긴급 현안 사업비 766억 원을 추가한 추경 수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수정예산안이 성남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11.20~12.17) 심의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 예산은 기존 4조1485억7,700만 원에서 864억6,000만 원(2.1%)증액된다.

 

증액한 예산에 포함된 분당 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공사비는 150억원이 편성됐다.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한 성남 형 버스 준공영제 사업비(69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인 더(THE) 경기 패스(66억 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 부담금(43억6,000만 원), 경기도 광역버스 7개 노선 119대 운영 지원금(18억 원)도 반영됐다.

 

이 외에도 영유아 보육료 지원금(76억 원), 성남시 가족센터 리모델링 공사비(4억5,000만 원 ), 어린이집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비(7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보조사업액 추가 변경과 긴급 현안 사업을 반영해야 하는 부득이한 사유로 두 번에 걸쳐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라면서 “심의 확정되면 바로 집행해 시민 편의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11/27 [14:5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