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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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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수 성남시의원, 자원순환과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폐현수막 재활용할 것을 적극 주문’
‘쓰레기통의 무분별한 확대보다는 차별화된 쓰레기통 디자인을 통해 정책취지에 맞게 보급해 줄 것을 주문...
 
변건석기자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3동, 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5일 환경보건국 자원순환과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재활용을 적극 주문했다.

 

또한, 올해 시범 운용을 마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하겠다는 거리쓰레기통 설치 계획과 관련해서는 2,000개라는 목표에 연연하지 말고 차별화된 쓰레기통 디자인을 통해 정책 취지에 맞도록 보급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이군수 성남시의원, 자원순환과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폐현수막 재활용할 것을 적극 주문’.  © 시사&스포츠

 

이 의원은 폐현수막을 바로 소각할 경우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폐기 및 소각보다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쓰레기 마대등으로의 재활용 수요를 늘려 줄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성남시는 2023년 5월 언론 보도를 통해 관내 50개 동 주민센터에 폐현수막 수거함을 설치하여 폐현수막의 수거 및 재활용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번 행감을 통해 폐현수막 수거가 동별로 제대로 실시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다시 한번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거리쓰레기통 설치를 확대하겠다는 성남시의 계획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테이크 아웃 점포들이 확대되고 일회용 용기의 사용이 늘면서 쓰레기통 설치의 주민 여론 또한 있다는 점을 반영하여 이를 도입하는 취지에는 동감하나 쓰레기통 설치에 따른 부작용의 우려를 감안하여 쓰레기통의 디자인을 현재의 투박하고 일반가정용 쓰레기까지 투척할 가능성을 배제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입하여 보급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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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7 [14:27]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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