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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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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열려
올해 마지막 대회에 예산이 없어 협회장과 임원들이 기금을 만들어 대회가 치러져...
 
변건석기자
 

성남시테니스협회(회장 원유봉가 23일 수내 시립 테니스장에서 오전 9시 "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 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체육회 임원규 부회장, 국민의 힘 김은혜 국회의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 경기도의회 이제영, 안계일 도의원, 성남시의회 박은미, 서은경, 최종성 시의원 등과 성남시테니스협회 임원들과 300여 명에 선수들이 참석해 “제27회 성남시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은 국민의례와 개회선언을 마친 후 인사말을 통해 즐겁고 행복했던 한해의 시간이 벌써 올해 마지막 대회를 맞이한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더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시와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해를 마감하는 오늘 대회에 우리 동호인분들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반가운 분들과 화합하고 깔끔한 매너와 정확한 룰을 지키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테니스는 기초체력과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테니스는 우리 시에서도 2,000여 명이 넘는 동호인이 즐기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구호 아래 다양한 생활체육을 육성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을 대신한 임원규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을 대신한 임원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게 하고 삶에 활기가 넘치게 하고 있는 가운데 테니스는 기초체력과 지구력을 향상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생활체육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준비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좋은 성과를 얻으시고 테니스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은혜 국회의원과 김병욱 분당갑 지구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김은혜 국회의원과 김병욱 분당갑 지구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체육 중 가장 대표적인 종목이라 할 수 있는 테니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와 신사 정신이 깃든 고품격 스포츠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특징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종합운동이며, 민첩성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체력을 적절하게 안배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오늘처럼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대회를 갖는 궁극적인 목적은 승부를 가리는 경쟁보다는 그동안 각자의 생활에 바빠 잊고 지냈던 동호인들이 한데모여 테니스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동호인 활동을 통해 틈틈이 연마하신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받은 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개회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전달하고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지역팀에게 테니스공 한 박스를 전달하면서 감사를 전했다.

▲ 추첨을 통해 참가선수 단체에게 테니스공을 전달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몸을 풀며, 화이팅 넘치는 열정과 패기를 경기장에 풀어냈다.

▲ 개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 시사&스포츠

▲ 개회식을 마친 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번 대회는 예산이 없는 가운데 치러지는 대회로 성남시테니스협회 협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준비되었으며, 대회는 관내에 있는 수내테니스장을 비롯해 5개소 테니스장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 경기 시작 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눈 후 기년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제27회 성남시테니스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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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4 [14:52]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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