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목적으로 2024학년도 취업 관련 행사인 ‘제2차 취업(Cheer up) 트럭’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취업(Cheer up) 트럭 행사는 2024년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청년 맞춤 정부 청년취업 지원정책과 성남시 청년 정책 등 학생에게 필요한 진로 및 취업 정보를 행사 내 미션수행을 통해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학생들이 제2차 취업 트럭 행사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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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관내 일자리 정책기관 및 교내 학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동행사로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정부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국민취업 지원제도 위탁기관이 함께 참여해 좀 더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무대 미술학과와의 협업으로 행사장 내 완성도 높고 멋진 사진 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행사 참여와 SNS 팔로우 및 해시태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기업 채용관의 경우 IT 융합학과와 함께 IT&전자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해 기업 인사를 초대하고 직무 및 산업에 대한 안내와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잡페어 외에도 교내 창업 보육 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홍보와 안내 채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취업(Cheer up) 트럭 행사 내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와 무대미술과 IT융합과 창업보육센터가 협업해 좀 더 풍성하고 다양하며 재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시합격한 예비 동서울 대학생들 또한 스탬프 투어로 참여해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창업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업 아이템 벼룩시장과 교육 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핵심인재 인증제 및 학생통합 포트폴리오 홍보 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제공했다.
취업(Cheer up) 트럭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분식 트럭과 다양한 경품 추첨, 교육 혁신지원센터에서 지원한 솜사탕, 팝콘 등이 제공됐으며 총 5개의 미션에 누적 1,323명이라는 많은 학생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 대해 동서울대학교 고덕균 산학취업처장은 “지역 고용센터 및 사업운영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와 정부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할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울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7년 연속 선정(2연 연속 우수평가)돼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5개 고교에서 프로그램 31회를 운영해 현재까지 1,563명이 참여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본교생 및 지역 청년까지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소개
동서울대학교는 1977년 학교법인 제석 학원이 ‘대유공업 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8년 3월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대유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8년 ‘동서울대학’으로 교명을 바꿨다. 이후 2011년 11월 ‘동서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동서울대학교는 2018년 9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2021년 9월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https://www.du.ac.kr/KR/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