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쳐 경기도의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 성남시 직장운동부 펜싱팀.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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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직장운동부 복싱팀.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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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하키, 임승민·김기연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박소현 테니스 여자단체전, 황성현 볼링 2인조, 김택민 복싱 남자 라이트헤비급, 선수진 복싱 여자 미들급에서 우승하는 등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특히 남자하키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6연패, 여자 플뢰레는 전국체전 3연패, 복싱 김택민 선수는 3연패, 복싱 선수진 선수는 2연패를 달성하여 압도적 위엄을 드러냈다.
▲ 성남시 직장운동부 하키팀.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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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직장운동부 테니스팀.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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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총 8종목(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49명(지도자 8명, 선수 41명)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였다.
이는 성남시청이 운영하는 10종목 중 동계종목인 빙상팀과 장애인종목인 탁구팀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를 배출한 것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성남시 직장운동부 볼링팀.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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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직장운동부 육상팀.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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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입상 실적: 금 6, 은 2, 동 6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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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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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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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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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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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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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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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민, 김기연 여자 플뢰레 단체전 1위
하한솔, 정한길 남자사브르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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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 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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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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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민 라이트헤비급 1위 / 선수진 미들급 1위
이예찬 라이트급 3위 / 윤태근 플라이급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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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 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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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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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2인조 1위, 마스터스 2위
원종혁 3인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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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 은 1, 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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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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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여자단체전 1위
이태우 남자단체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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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 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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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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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민 멀리뛰기 3위
박아영 창던지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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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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