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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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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 2024 성남 페스티벌 중 탄천 카약 수질오염 및 안전 문제 우려 표명
10월 12~13일 이틀간 1일 11회 카약 체험, 하루 최대 이용 시민 1,300여 명으로 수질오염 및 생태환경 파괴 우려...시민 안전을 위해 회차별 인원 분배 및 안전 요원 배치 요청...
 
변건석기자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이 제296회 제2차 문화복지 체육위원회에서 ‘2024 성남 페스티벌’의 카약 체험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이번 성남 페스티벌에서 카약 체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질오염 문제와 안전 문제와 관련해 환경보호와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  © 시사&스포츠

 

성남시는 ‘2024 성남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에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인용 카약 30대가 시민들에게 제공되며, 하루 최대 이용은 1,3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정 의원은 하루 최대 1,300여 명이 참여하는 카약 체험이 예정된 가운데, 1급수 수질의 명품 탄천의 수질오염과 생태환경 파괴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요구했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짧은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수질 문제와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카약 체험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탄천의 수질 관리와 안전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면서 “회차별 인원 분배 및 안전 요원의 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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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7 [09:36]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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