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선일이엔씨 엔터테인먼트(대표 백금주)가 21일 오후 2시 태평동에 위치한 수진공원에서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톱스타 라이브 정기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30여 명의 가수가 대거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탄소 중립을 해야 하는 이유를 함께 풀어내고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공유하면서 공연이 펼쳐졌다.

▲ 주) 선일이엔씨 엔터테인먼트 백금주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백금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우리가 이제는 만들어 내야 하는 탄소 중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실천해야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양주시 공연에 이어 오늘 성남시를 찾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0월19일에는 율동공원에서 2회차 공연이 예정되어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시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성숙한 의식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나운서 양지선과 가수 겸 사회자인 백금주 대표의 진행.  © 시사&스포츠

 

이날 진행에는 아나운서 양지선과 가수 겸 사회자인 백금주 대표의 진행으로 오프닝 무대를 황윤정 국악팀의 국악 민요메들리로 무대를 꾸며주었으며, 이날 출연하는 가수들에게 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 겸 가수인 진태완 이 출연해 공연 가수들을 응원했다.

▲ 작곡가 겸 가수인 진태완 작곡가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첫번째 무대를 황윤정 국악팀이 국악 민요메들리로 무대를 시작.  © 시사&스포츠

 

이어지는 무대로 가수 채혁, 권태천, 수니, 김진택, 지수철, 정혜선, 최호, 이영미, 양원, 김연홍, 김승우, 등이 1부 공연을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 주었으며, 공연 중간중간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중립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 가수 채혁.                         ▲ 가수 수니.                            ▲ 가수 김진택. © 시사&스포츠

▲ 가수 유시선.                      ▲ 가수 지수철.                       ▲ 가수 정혜선.  © 시사&스포츠

 

이어진 2부 공연에는 가수 이순옥&최금례, 해령, 임하늘, 김학덕, 정미숙, 월화수, 키다리박, 장연춘, 홍성화, 강오동, 유시선, 김소영, 백금주 등이 2부 무대를 꾸며주었으며, 마지막 휘날래 무대는 출연자 전원이 출연해 “사랑의 트위스트”와 “잘 있어요”를 합창하면서 5시간의 열정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하면서 성남시에서 펼쳐내는 첫 번째 무대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 가수 최호.                        ▲ 가수 이영미.                         ▲ 가수 양원.  © 시사&스포츠

 

나! 부터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탄소 중립 실천 행동을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캠페인을 펼쳐냈다.

▲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