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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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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 네팔 3개 시와 문화예술 교류와 관련한 협약식 가져
네팔에 아루가트 시. 미크라중 시, 추라추리 시 시장들이 성남시를 방문해 협약 체결해...
 
변건석기자
 

사)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회장 천복수)가 9월 12일 오전 11시 성남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네팔의 아루가트 시. 미크라중 시, 추라추리 시와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문화교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협약식에 앞서 협약 취지와 내빈들을 소개.  © 시사&스포츠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의회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 민영미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사)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 천복수 회장, 박용승 사)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 전 회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 사)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 천복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사)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 천복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네팔에 아루가트 시. 미크라중 시, 추라추리 시 시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첫 방문에 차가 밀려 애초보다 늦은 시간에 협약식을 갖게 됐지만 그만큼 소중하고 귀하다는 뜻으로 가슴에 새기면서 어려운 걸음해주신 3개 시 시장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와 네팔에 3개 시가 문화교류를 통한 왕래로 네팔과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알리는데 전력을 다해 네팔에 한국 교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계신 네팔 국민에게도 자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양국의 문화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이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의회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우리 성남시와 네팔의 3개 시가 문화교류를 통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양시 간에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다 할 것이며, 혹 기회가 된다면 성남시의회에서 시의원으로서 네팔을 우호 방문할 수 있다면 꼭 동참해 함께하기를 바라며, 오늘 소중한 협약식에 참석할 수 있어서 대단히 영광이라고 말했다.

▲ 협약서에 사인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추라추리 시장.                    이루카트 시장.                    미크라중 시장. © 시사&스포츠

 

이에 네팔의 3 개시 시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환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이렇게 차가 많이 막힐 줄 몰랐다며, 앞으로 성남시와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루가트 시장)

 

이런 자리 감사드린다. 그리고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고 네팔과 한국의 성남시가 문화교류를 통해 기술과 문화 등을 많이 배워 네팔에 전파하고 싶다고 말하고 네팔에서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크라중 시장)

 

네팔과 한국이 수교 한지 오래되었다. 앞으로 문화교류를 통해 더 발전해나가기를 바라고 한국의 많은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싶고 여러 가지의 문화교류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면서 빨리 초대해서 한국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라추리 시장)

▲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네팔 3개 시에서 네팔의 상징물이 세겨진 머플러를 성남에서는 존통 다기잔을 전달.©시사&스포츠

▲ 다기 잔과 머플러.  © 시사&스포츠

 

성남시와 네팔의 3 개시는 마련한 협약서에 사인한 후 기념촬영을 가졌으며, 사)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 마련한 전통 다기 잔을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네팔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머플러를 전달하고 단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면서 협약식을 마쳤다.

▲ 협약식을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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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7 [14:0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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