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 경암(이사장 안성호)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성남시에 1억3,570만 원 상당의 쌀 5,900(포대당 10㎏)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 에이스경암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성남시에 1억,3570만원 상당의 쌀 5,900포를 기탁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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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쌀은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독거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 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이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9억9,400만 원 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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