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문화복지 체육위원회(위원장 안극수)는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8호 광장 등 10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 성남시체육회에 방문한 문화복지 체육위원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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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은 문화복지체육위원회소관 부서의 주요사업 및 관리시설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첫 방문 장소인 8호 광장에서는 노숙인 생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노숙인 보호 체계 및 자립 지원책을 논의하였다.
▲ 성남시직장운동부에 방문한 문화복지 체육위원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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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남시의료원▶수정구보건소▶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판교노인종합복지관▶성남FC 클럽하우스▶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성남시보호작업장, 한가람 보호작업장)▶성남시체육회▶직장운동부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공공의료・복지・문화・체육시설의 운영 상황과 사업 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 수정구보건소에 방문한 문화복지 체육위원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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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박기범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연화, 서희경, 민영미, 성해련, 박명순, 이영경, 김윤환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듣고 체감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수립ㆍ시행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 체육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성남시보호작업장, 한가람보호작업장)에 방문한 문화복지 체육위원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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