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체기사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군, 경, 소방의료/환경/봉사산하기관시민사회단체인터뷰/인물
편집 2024.09.10 [12:55]
정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구리 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 전달
 
변건석기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이덕수 회장(현 성남시의회 의장)은 8월 29일「구리 대교」명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금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등해당 부처에 전달하였다.

 

이번 건의문은 2024년도 연말에 개통 예정인 세종과 포천 사이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에 대한 사항으로 해당 한강 횡단 교량의 약 87%가 경기도 구리시 행정구역에 속해 있다.

▲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구리 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 전달.  © 시사&스포츠

 

또한, 현재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강동구를 잇는 2개의 교량의 명칭이 각각 강동대교와 구리암사대교로 제정되어 있어 지방자치단체 간 형평성을 고려할 때, 해당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을 「구리 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8월 23일,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서 경기도북부시·군 의장협의회 김운남 회장(현 고양 특례시의회 의장)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의결된「구리 대교」 명명 촉구의 건의문은 이번 이덕수 회장의 신속한 조치로 빠르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의지를 해당 기관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덕수 회장은 “협의회의 안건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 회의장 협의회 정례회의에서발의하여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안건은 2024년 연말 이전에 확정되어야하는 사업에 빠르게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해당 부처에 바로 의사를 전달하였다.”라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을 위해서 항상 귀를 기울이며, 경기도의 정확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8/30 [09:44]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