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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 국제 윈드 페스티벌, 공연 성료!
한국, 호주, 프랑스, 미국, 러시아, 코트디부아르 등 총 6개국 아티스트 참여...신상진 성남시장, “앞으로 시민들이 더 좋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변건석기자
 

‘2024 성남 국제 윈드 페스티벌’이 8월 23일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성료했다.

▲ 페스티벌 브라스 앙상블 공연.  © 시사&스포츠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이하 코주빅)가 주최하고 성남 국제 윈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대운아트 랩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세계 유명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성남시 관악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 호주, 프랑스, 미국, 러시아, 코트디부아르 총 6개국의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나라의 전통악기로 연주가 진행되었고. 이정생 지휘자가 이끄는 페스티벌 브라스 앙상블(한국), 서아프리카 전통 리듬을 연주하는 릴리(코트디부아르), 다양한 국적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개성 넘치는 밴드 그리티키티(호주, 프랑스, 미국), 지휘자 이동기가 이끄는 젊은 재즈인들로 구성된 슈퍼재즈빅밴드(한국) 등 국내외 다양한 밴드 4팀이 무대에 올랐다.

▲ 슈퍼재즈빅밴드, 콘스탄틴, 이한진 공연.  © 시사&스포츠

 

뿐만아니라 백파이프 연주자 이용기, 트럼펫 연주자 Konstantin, 트롬본 연주자 이한진, 코리아주니어 빅밴드가 협연 아티스트로 함께 공연을 진행하였다.

 

앞서 2024 성남 국제 윈드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한 Pre-Festival Event를 7월 18일 성남 하원초등학교, 산성역 포레스티아 분수공원과 위례 중앙광장에서 진행하였으며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붐비트브라스밴드, 야마하 색소포니스트 방연주 총 3팀이 본 행사를 위해 예열을 하였다.

▲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공연.  © 시사&스포츠

▲ 릴리의 공연.  © 시사&스포츠

 

올해로 13회를 맞는 2024년 성남 국제 윈드 페스티벌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주요 내빈으로는 신상진 성남시장, 국중범 경기도의원, 최만식 경기도의원, 정용한 시의원 등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에 앞서 페스티벌을 위해 내방 해 준 외국인 연주자들에게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 이수정 성남 국제 윈드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 시사&스포츠

 

이수정 성남 국제 윈드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세계의 다양한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모여 멋진 하모니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라며 “내년에는 더 의미 있는 페스티벌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상진 성남시장은 “적은 예산으로 매년 성남 시민에게 최고의 무대를 보이고 있는 국제 윈드 페스티벌에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객들의 환호와 함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번 페스티벌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여 진행했으며, 해외 연주자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국제 문화 교류의 취지를 되살릴 수 있는 장이 펼쳐지는 자리였다.

▲ 공연을 마친 후 출연자들이 함께.  © 시사&스포츠

▲ 신상진 시장과 이수정 조직위원장 및 그리티키티, 릴리와 함께.  © 시사&스포츠

▲ 신상진 시;장이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와 함께.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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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7 [11:0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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