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성남시중원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윤용근)가 24일 남한산성유원지 입구에서 당원모집행사를 했다.

 

이날 당원모집 활동은 남한산성유원지 입구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는데 애초 1시간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오후 12시까지 진행되었다.

▲ 윤용근 국민의 힘 성남 중원 당협위원장, 현장 민원 소통과 당원모집 행사 앞장서.  © 시사&스포츠

 

이날 윤용근 위원장은 “최근 지역에 당원모집에 대한 현수막을 내붙이고 당원모집 집중기간을 갖고 있다.”라며 “현수막을 보고 당원 가입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시민들에게 활발한 우리 국민의 힘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당원 가입 기회를 드리는 한편, 당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또 “오늘 날씨가 더운 편이라 걱정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많아 놀랐다. 90명가량이 입당원서를 작성하는 등 호응이 좋아 애초 행사시간보다 1시간 더 연장해서 행사를 진행했다.”라 밝히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당원 가입 활동을 포함한 시민들과 접촉하는 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윤용근 국민의 힘 성남 중원 당협위원장, 현장 민원 소통과 당원모집 행사 앞장서.  © 시사&스포츠

 

이날 당원모집 활동에는 길을 가던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관심을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당원 가입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함께 참석한 안극수 성남시의원(중앙동, 금광1동, 금광2동)은 “선거를 통해 국민의 힘이 시민들 곁에서 항상 소통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선거 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늘 시민들을 찾아가서 의견을 듣고,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윤용근 국민의 힘 성남 중원 당협위원장, 현장 민원 소통과 당원모집 행사 앞장서.  © 시사&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