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체기사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군, 경, 소방의료/환경/봉사산하기관시민사회단체인터뷰/인물
편집 2024.09.10 [12:55]
스포츠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6회 2024 성남시 회장 배 유도대회
신상진 시장, 시장배 대회 개최와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를 위해 매트도 지원하겠다고 약속...
 
변건석기자
 

성남시유도회(회장 이영광)가 24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운동장 내 스포츠센터 “제6회 성남시 회장 배 유도대회”를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까지 300여 명의 남, 여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내빈들.  © 시사&스포츠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선수들과 관객들.  © 시사&스포츠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마광철 성남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장영하 국민의 힘 수정구 당협위원장, 윤용근 중원구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성남시의회 안극수, 조우현, 박종각, 김종환, 조정식, 고병용 시의원과 성남시유도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성남시유도회 이영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유도회 이영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도는 “유능제강”입니다. 부드러움이 이기고 예의를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는 심신을 수련이라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실력의 우열을 가리는 대회이기보다는 그동안의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에게 격려를 보내는 친선의 대회로 여러분들의 삶에 즐거움을 주는 활력소가 되시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침으로써 참된 스포츠 정신과 유도 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신체적 기술과 정신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종합무술로 체력, 근력, 유연성, 반사신경 등을 향상시키고 겸손과 존중, 예의 등의 덕목을 중시하여 정신 수양을 위해서도 매우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오늘 열리는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경기 보여주시고, 유도동호인 여러분들의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성남시 생활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마광철 수석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체육회 마광철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도는 순발력과 지구력이 있어야 하는 투기 종목이면서 한편으로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인내, 배려를 통한 정신수양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무도라고 말했다.

 

특히 유도는 올림픽을 통해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우리나라에 많은 메달을 안겨준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경기 때마다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멋진 경기와 함께 승패보다는 유도인 여러분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유도회 서정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경기도유도회 서정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시유도회는 회장배 및 체육회장배 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많은 선수 발굴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경기도 유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유도 활성화와 유도종목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유도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후회 없는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광 회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유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유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유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유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유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유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유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개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대회 개회식 전 유도의 기본이 되는 동작과 기술을 선보이는 시범이 펼쳐지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좀 더 정확하고 견고한 기술들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상진 시장은 내년부터 시장 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선수들이 원활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 매트도 지원하겠다고 유도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에게 약속하면서 많은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유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8/25 [11:11]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