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천원의 행복 릴레이기획 연주회 ‘노래의 향연’을 7월 7일 (목) 오후 7시 30분 (목)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저렴한 관람비로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한 기획 연주회로 진성수 지휘 국악관현악 ‘춘광 여정’으로 오프닝을 연다.
춘향가 中 쑥대머리와 새타령을 소재로 편곡된 국악가요 ‘쑥대머리, 새타령’을 MBN 조선판 스타 출연한 소리꾼 정초롱이 협연한다.
▲ 성남시립국악단, ‘노래의 향연’.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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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흥부가 中 박 타는 대목인 ‘박타령’과 각설이 타령의 ‘장타령’을 대중적인 분위기로 JTBC 팬텀싱어 2와 MBN 조선판 스타에 출연한 소리꾼 전태원이 협연한다.
또한 성남 국악협회 민요 단이 ‘뱃노래, 자진 뱃노래, 연평도, 난봉가, 배치기, 자진뱃치기’ 연곡으로 경기민요 (이향우, 순미자, 오현서, 조선영, 박미라, 공윤주), 서도민요 (정연경, 이현정, 박수영, 방글, 이주영) 협연으로 이어간다.
민족 정서를 담고 있고 팔도에서 불리는 문화유산인 아리랑 가락을 장단의 변형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이의영 작곡 국악관현악 ‘한반도 아리랑’을 연주로 신명 나고 흥겨운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며, 관람비는 전석 천 원이다. 티켓예매 : 인터파크 1544-8117 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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