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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 중, 고 야구대회
새롭게 단장된 탄천 야구장에서 미래의 메이저리거들의 경기가 펼쳐져...
 
변건석기자
 

성남시야구협회(회장 이영규)가 17일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49개팀(초등부 15개, 중등부 21개, 고등부 13개)선수들 및 야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 중, 고 야구대회”개회식을 가졌다.

▲ 개회식에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49개팀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개회식에는 성남시체육회 최윤길 상임부회장, 성남시축구협회,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 임동본 경기도의원, 야구계의 전설 김응용 전 감독, 윤희선 야구협회 고문, 이기원 성남시축구협회장, 이희만 성남시검도협회장, 김경수 성남시인라인롤러협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 성남시야구협회 이영규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영규 성남시야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날 야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듯이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우리 선수들이 맹 활략을 벌이면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를 선도하는 프로야구도 흥행을 거듭해 최고의 이벤트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날로 번창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13회째를 맞는 성남시장기 야구대회는 경기도 최초로 시작되어 최고의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해 타 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경기도야구를 선도해왔으며, 경기력에 있어서도 명승부를 펼쳐 오면서 수많은 프로야구의 스타들을 배출한 대회라고 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다져온 훈련을 바탕으로 축척된 경험들을 자양분이 되어 여러분들 앞에 널리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최윤길 상임부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 성남시체육회 최윤길 상임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13회를 맞이하는 동안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어 국가대표로 활략하거나 프로구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금 오늘 대회가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선수 여러분들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상급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시기를 바라며, 대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제일의 인기스포츠로 메이저리그에서 활략하고 있는 류현진, 추신수, 강정호 선수 등 해외선수의 활략과 프로야구 800만 관중 시대로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학교 야구 또한 최근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대회가 성남은 물론 경기지역 야구의 발전과 선수여러분 개개인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미래 우리 야구의 기반이라 할 구 있는 초, 중, 고등학교 야구의 성장과 저변을 넓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협력과 희생정신을 통해 야구를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야구협회 이영규 회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개회식을 마치고 시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영규 회장은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은 후 공식 개회식 행사를 마치고 야구대회의 상징인 시구에 들어가 성남시체육회 최윤길 상임부회장이 던지고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이 타자로 나서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축하하는 시구 시간을 가졌다.

▲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과 전설 김응용 전 감독이 함께.     © 시사&스포츠
▲ 이번 대회에 공정한 경기를 위한 심판들의 모습.     © 시사&스포츠


개회식 후 펼쳐진 성남의 야탑고와 의정부의 상우고등학교의 경기가 개막전 경기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주한성 선수의 맹타를 앞세워 총 10개의 안타를 기록한 야탑고가 상우고에 10대3으로 1차전 경기를 7회 콜드게임 승리를 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 성남 야탑고와 의정부의 상우고가 경기시작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야탑고가 수비를 하는 가운데 야탑고 투수의 역투 모습.     © 시사&스포츠
▲ 의정부 상우고의 1회초 공격.     © 시사&스포츠
▲ 의정부 상우고 투수의 1회말 수비.     © 시사&스포츠
▲ 성남 야탑고 1회말 공격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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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8 [15:20]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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