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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위안행사
한국노총이 15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들을 대상으로 개최...
 
변건석기자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와 성남노동법률 상담소가 주관 및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2016년 성남지역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위안행사가 2016년 5월 21일(토) 오후6시 성남소재 신한웨딩홀에서 약 15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들을 대상으로 위안행사를 가졌다.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국민의례.     © 시사&스포츠

성남지역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족들은 아침일찍 성남을 떠나 버스를 타고 남이섬 관광을 시작으로 한국노총이 마련한 위안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에 와 처음으로 관광에 나선 터라 들뜬 기분과 호기심 어린 얼굴로 기대 가득했던 남이섬 관광을 가족들과 함께하고 오후 6시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먼 이국땅에 와서 고생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주고 국내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간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전왕표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전왕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선배 노동자들이 과거 어려운 시절 외국에 나가 일을 하면서 외로웠던 시절을 생각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한민국과 성남시를 조금 더 이해하고 세계노동자들은 하나라는 뜻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허원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허원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이 차별을 넘어 행복하게 살 권리를 향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통역과 질환 정보 부족으로 인한 국내 의료기관 이용의 어려움을 비롯한 문화적 차이와 인권문제 등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법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권석필 중원구청장이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 권석필 중원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위안행사를 열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낮선 타국에서 생활하다보면 어려운 점도 많고 외로울 때도 많겠지만 용기 잃지 마시기를 바라며, 모두가 하나인 노동자로 피부색이나 언어가 다르다고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이주 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국노총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성남노동법률 상담소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권익 보호와 무료일자리 창출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의 경제주체로서 2만 7천여 조합원들과 함께 사회개혁적 노동조합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장기자랑.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장기자랑.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장기자랑.     © 시사&스포츠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성남노동법률상담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금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홍보교육을 진행하고 2부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 및 그 가족이 맘껏 장기자랑을 뽐내는 자리로 중국, 필리핀, 몽골, 방글라데시 성남이주노동자들 중 대표 가수들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노래들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장기자랑.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장기자랑.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장기자랑.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 장기자랑 시간을 마치고 시상.     © 시사&스포츠

게임과 신나는 춤 대결도 함께하며, 가족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나눈 성남이주노동자 가족들은 입가에는 웃음이 얼굴에는 가득한 미소를 채운 채 한국노총에서 마련한 작은 선물을 전달받으면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귀가했다.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 위안잔치 초청자 모습.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 위안잔치 초청자 모습.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 위안잔치 초청자 모습.     © 시사&스포츠
▲ 성남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 위안잔치 초청자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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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23 [14:3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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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좋은 홍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운동가 16/06/07 [09:20]
항상 좋은 기사로 널리 홍보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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