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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성남시 장수무대
103세 소리꾼 강장록 명창의 뜨거운 축하무대...
 
변건석기자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부명희)주관하며, 성남시가 후원하는 “제18회 성남시 장수무대”가 11일 오후2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 대강당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장수무대 막이 오르고.     © 시사&스포츠

이번 장수무대는 경찰가수 폴리스리의 사회로 성남시 관내 노인복지시설, 노인회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전년도 대상 팀(수정노인복지회관, 장수상) 중원구 노인대학, 초청가수 손빈, 이향우 경기민요단, 국악실내악단 소리향 , 성남농악보존협회의 ‘판 굿’ 등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 부명희 한국구악협회 성남시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부명희 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시 장수무대는 어르신들의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참여하셔서 다양한 장기와 건전환 여가생활과 취미생활을 장려하고 경로 효친사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계기 마련과 노인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국악예술 진흥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수권 제고 및 국악예술인 저변확대와 문화도시 위상을 제고하는 자리매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 문화관광과 최중욱 과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문화관광과 최중욱 과장은 이재명 시장을 대신한 격려사에서 장수무대는 어르신들의 숨겨진 재능을 꽃피우고 이를 통해 더욱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되었다며, 건전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악의 대중선과 예술성도 함께 느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오늘 무대는 어르신들이 직접 주인이 되어 만드는 행사로 한 분 한 분 무대에 오르실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실내악단 소리향의 무대.     © 시사&스포츠
▲ 판굿 성남농악보존회의 공연.     © 시사&스포츠

이날, 어르신들의 장기자랑 경연대회는, 각 노인지회와 노인정, 동 주민자치센터 등의 공모를 통해 결선에 오른 태평2동 동 주민자치센터,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우리가락동호외, 소리친구회, 소리사랑회 등 10여개 노인단체 팀이 참가하여 신명나는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을 펼치고 경연 후에는 장수상, 단합상, 인기상 등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 103세 소리꾼 장장록 선생의 무대.     © 시사&스포츠

한편 103세 소리꾼 강장록 어르신의 판소리는 다른 어떤 젊은 소리꾼 보다 더 구성진 가락을 선 보이면서 많은 관객들로부터 열정의 박수를 받았다.
▲ 오리뜰 농악 풍물패 무대.     © 시사&스포츠
▲ 평양민속예술단의 무대.     © 시사&스포츠
▲ 평양민속예술단의 무대.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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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1 [14:37]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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