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볼링협회(회장 한경석)는 11월 3일 성남시 탄천 볼링장에서 200여 명에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제33회 성남시장배 남, 녀 볼링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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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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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볼링협회 조성주 상임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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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 조성주 성남시볼링협회 상임부회장과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조성주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 성남시볼링협회 한경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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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볼링협회 한경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성남시 볼링협회에서 육성중인 하탑중학교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백승균, 양나래 선수가 성남시 최초로 볼링 종목으로 남자부, 여자부 MVP로 선정되었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 선수로 분당고 송지연, 김승준, 최서진 선수가 선발이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하탑중학교 학생 운동부, 분당고등학교 학생운동부, 성남시청 남자 직장운동부의 완벽한 시스템은 전국의 모든 볼링팀이 부러워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토록 자랑스러운 결과의 원동력은 볼링을 사랑하는 많은 동호인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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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을 대신한 손용식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기에 볼링 동호인들이 기량을 펼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볼링은 정교한 기술과 강한 집중력, 그리고 끈기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로 한 핀 한 핀을 쓰러뜨리기 위해 긴장감 속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성취감은 볼링만의 매력이라고 말하고 오늘 대회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실 집중력과 열정은 가을의 깊은 정취와 어루러져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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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볼링은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 감각이 필요하며,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전신운동 효과는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탁월하여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께서는 그간 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참가자분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경석 회장과 손용식 국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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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회장과 손용식 국장은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격려하며, 경기중에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당부의 말도 남겼다.
▲ 개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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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개인전 6게임 경기로 상위 남, 여 1위~3위는 결승진출 남자/여자선수 10위까지 쟁반 패를 시상한다.
▲ 제33회 성남시장배 남, 녀 볼링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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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성남시장배 남, 녀 볼링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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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성남시장배 남, 녀 볼링대회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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