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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오는 11월1일까지 5일간의 방문을 통해 양 노총의 노동자 활동, 문화적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변건석기자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의장 박인수)가 28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위원장 팜베트덩)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 시사&스포츠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지역지부는 오는 11월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제2차 우호 협력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2023년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상호 우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공식적으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대표단 13명이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시사&스포츠

 

박인수 의장과 팜베트덩 위원장은 상호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보호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베트남 노총이 앞장서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박인수 의장은 한국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을 지켜주는 데 한국노총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양 단체는 앞으로도 상호 각국의 노동자 활동 교류, 문화적 교류 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동시에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대표자들도 타이응우옌 지방 노동자들의 현황뿐만 아니라 모든 단계에서 노조의 활동에 직접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 시사&스포츠

▲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 시사&스포츠

 

베트남 타이응우옌성은 인구 130만에 조합원이 16만 명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한국기업이 상당수 진출해 있다.

▲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 시사&스포츠

▲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 시사&스포츠

▲ 한국노총 성남(광주, 하남) 지역지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노총 방문.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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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9 [10:21]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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