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전 11부터 시작한 최현백 후보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현재 성남시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로 카 선거구(백현동, 판교동, 운중동)에서 추진력과 자신의 지역구 챙기기에 달인으로 불리고 있는 최 후보 지역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하면서 백중세를 보이는 가운데 재선에 성공을 다지고 있다.

▲ 최현백 후보 카 선거구(백현동, 판교동, 운중동).     © 시사&스포츠

 

최현백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저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분들께 실망하게 하지 않는 후보로 반드시 승리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선되면 성남시와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시간 또한 즐겁고 행복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최현백 후보 카 선거구(백현동, 판교동, 운중동).     © 시사&스포츠

 

최현백 후보는 자신이 만들어갈 공약에 대해 판교철도 르네상스 시대와 지하철 3, 8호선 연장에 앞장,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에 의원직 걸어, 백현 마이스 대기업 유치, 마이스 역사 신설, 판교 장기 미집행부지 매입 및 개발에 앞장, 판교 내 부족한 공영주차장 확충에 매진, 판교 내 초, 중, 고교의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 추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휴양지, 화랑공원 물놀이장 종성 추진, 국공립어린이집 초등 다 함께 돌봄센터 확충, 10년 묵은 두밀 사거리 안전 통학로, 보행로, 산책로 해결, 판교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가격 개선 노력한다며, 공약 지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최현백 후보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준 노력과 그 결실을 너무나도 잘 안다며,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이 일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칭찬에 칭찬을 거듭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