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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5비, 중대 재해 예방 교육·시범식 훈련!
15비, 중대 재해 발생 대비 예방 교육·시범 식 훈련 실시...항공기 정비작업 중 부상자 발생 등 152개 재해 시나리오 대비...
 
변건석기자
 

최근 중대 재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중대 재해 예방 차원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 재해 처벌법’이 본격 시행됐다.

 

군에서도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이에 맞춰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전 장병이나 민간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 재해 예방 안전교육과 시범 식 훈련을 실시했다.

▲ 공군 15비, 중대 재해 예방 교육·시범식 훈련.     © 시사&스포츠

 

15비는 추락, 협착, 붕괴, 질식 등 중대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작업 환경 분석을 통해 152개의 재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에 대한 대비 매뉴얼 구성,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15비는 3월 24일(목), 항공기 정비작업 중 JP-8 항공유 신체접촉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절차 숙지·숙달을 전개함으로써 훈련참가자들의 안전의식을 재고하고 중대 재해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날 훈련에서는 먼저 작업자들의 항공유 신체접촉 상황을 인지한 최초 발견자가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주변 다른 작업자들에게 상황을 전파했으며, 이어 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오염지역에서 대피시킨 다음, 항공 의무대대 응급실로 신고했다.

▲ 공군 15비, 중대 재해 예방 교육·시범식 훈련.     © 시사&스포츠

 

작업자들은 항공 의무대대 후송 조치가 이뤄지기 전까지 부상자에 대한 응급 조치를 하고 이후 구급차로 환자를 후송하고 사고 발생 현장 출입 통제, 감찰안전실 신고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며 훈련은 마무리되었다.

 

15비 감찰안전실장 김경태 대령(공사 41기)은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중대 재해 처벌법 취지에 맞춰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인간은 언제든 실수할 수 있고, 기계 또한 언제든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철저한 대비인식 하에 중대 재해 예방 및 사고대응 활동을 철저히 전개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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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5 [12:4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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