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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7.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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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홍고 탁구부에서 무슨(갑질) 일이?
선수들이 믿고 따르는 지도자가 아닌 말 잘 듣는 개나 고양이가 필요한가?
 
변건석기자
 

수원 화홍고는 지난 20년간 탁구 선수들을 꾸준히 양성하고 학교 안에 숙소와 수원시 탁구협회의 지원으로 탁구 전용체육관도 갖춘 탁구 명문 학교이다.

 

하지만 비정규 계약직으로 매년 재계약으로 14년을 화홍고에서 한결같이 선수들과 함께해온 화홍고 김정수 탁구 코치는 해임됐다.

 

14년을 한결같이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김 코치는 몇 년 전까지 숙소가 운영될 때는 선수들과 늘 함께 생활하고 훈련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생활관리에도 엄격하고 철저해 부모들이 믿고 아이를 맡김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 탁구계에 정평이 나 있는 지도자로 유명하다.

 

역대 교장 선생님들은 김 코치에 대한 신뢰와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교장실에 비치된 수많은 상장과 트로피로 탁구 명문 화홍고의 명예를 지켜주었다고 학부모들은 김 코치의 열정과 헌신을 회상한다.

 

하지만 2019년 한 탁구부 부모의 어이없는 민원신고로 교육청 감사가 시작되었고 마침내 법정 소송까지 이어졌지만 “기소유예”로 일단락됐었다.

 

이에 탁구부 선수들의 학부모들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코치를 해임하려는 부모는 학교 운영위원회 임원과 소 운동위원회 임원을 자원해서 당시 공모전으로 새로 부임한 현 교장을 부추겨 탁구부와 코치에 대한 반감을 촉구했고 그로 인해 탁구부는 매년 예산삭감과 훈련시간 제한, 외부 훈련 지원, 다른 학교들과의 훈련 교류 등에 대한 전면 제한을 받아왔다. 

 

예산삭감으로 인해 시합출전비 명목으로 개인당 70만 원이 넘는 돈을 학부모들에게 부담시키고 기부금으로 위장하여 학교은행으로 입금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12월 1일 학교 자체 인사 위원회에서 코치의 해임을 통보 기소유예로 일단락된 2년 전 일을 이제 와 문제 삼아 해임을 결정했고 담당 감독 선생님은 “코치님의 개인적인 사유로 해임되었다”라고 탁구부 학부모님들께 카톡으로 사실을 알렸습니다. 시합을 앞두고 주말에도 훈련 중인 선수들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었으며, 탁구부 부모들에게도 아무런 사전의 이야기도 없이 일이 진행되었다고 호소했다.

 

현 교장은  공직자 행정법 절차, 상부 교육 기관의 공문과 지시 아래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처리할 뿐이라는 주장에 “학교의 어떤 유익을 위해, 누구를 위해 14년간 비정규직으로 학교 탁구부 선수들을 위해 헌신해온 코치를 해임하는 겁니까?”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궁지에 몰린 교장의 대답은 “잘못하면 자신이 다친다고” 였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답변에 망연자실했다.

 

학교의 명예와 자신의 꿈을 채워가고 있는 미래의 탁구 영웅들이 배움부터 어른들의 올지 못한 일들을 통해 꿈이 좌절하고 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깊어 건전하고 올바른 선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과연 누구의 책임일지 어른들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며, 이는 관계 기관에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어떤 이유로든 지도자나 선수들에게 갑질을 할 수 없도록 바로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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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5 [10:49]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 ㅋㅋ 21/12/06 [13:56]
시작부터 편향된 기사로 시작되는데 제대로 된 기사 쓸려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써야지 돈을 받았는지 개인적으로 연줄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당연히 교장은 기소유예라고 하지만 문제가 있던 사람을 코치로 두고 싶을까? 애초에 어이없는 민원이라고 하지만 재감사시에 실제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경우에는 이 기자는 해당 학부모,학생선수에게 책임을 질 수 있겠는가? 수정 삭제
!! 21/12/07 [00:24]
돈을 받았다 연줄이 있다는 생각이 우선 편향적이란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지요. 수정 삭제
. ㅋㅋ 21/12/08 [01:49]
왜 해임이 됐는지 어떠한 이유고 어떠한 감사가 진행됐고 어떻게 종결이 됐는지를 기사에 써져있지도 않은상태에 `2019년 한 탁구부 부모의 어이없는 민원신고로 교육청 감사가 시작되었고` 이 구절에서 누군가의 민원이 어이없다는 것과 상반되어 이 코치는 뭐 정평이 나있고 이런식으로 써져있는게 편향입니다. 돈을받았다 연줄이 있다는 생각이 우선 편향적이란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지요 라는 생각이 안들게끔 기사가 적혀있으면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지요. 만약 그 민원이 정당한 민원이라면 어떡할거죠? 이 기사 자체가 2차 가해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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