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체기사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군, 경, 소방의료/환경/봉사산하기관시민사회단체인터뷰/인물
편집 2021.10.21 [15:53]
의료/환경/봉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남센트럴안과, 소아·청소년 근시, 피할 수 없다면 막아라!
“눈 나쁘면 무조건 안경은 옛말, 다양한 방법으로 근시 진행 늦출 수 있어” ...
 
변건석기자
 

▶근시환자 중 50% 이상이 성장기 아이들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주부 이지선 씨는 얼마 전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깜짝 놀랐다. 불과 일 년 전에 비해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이다. 아들을 데리고 부랴부랴 안과를 찾은 이 씨는 결국 안경 처방을 받았으나, 평소 태권도와 축구 등 과격한 운동을 즐겨 하는 아이가 안경을 잘 쓰고 다닐지, 또 눈이 점점 더 나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최근 건강보험 심사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20년도 한 해 동안 안과를 찾은 근시환자 100만여 명 중에서 소아·청소년 즉, 0세에서 19세까지의 아이들 환자가 51%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성장기 어린이 근시는 안축장 즉,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발생하는데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 악화하며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같이 진행된다.

▲ 눈검진 청소년.     © 시사&스포츠

 

성남센트럴안과 박상준 원장(각막 및 시력 교정 수술 분과 전문의)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업 등으로 아이들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근시 진행도 빨라졌다. 근시를 방치하게 되면 녹내장이나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구질환의 발생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고도 근시로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근시 진행 억제 방법 개발로 선택의 폭넓어져

 

그동안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자는 동안 착용하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낮에는 안경이나 렌즈 없이 교정된 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는 ’드림 렌즈’와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액을 눈에 넣어 안축장의 증가를 억제함으로써 근시 진행을 막아주는 ’마이오가드‘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회사인 쿠퍼 비전에서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한 일회용 다초점 소프트렌즈 ‘마이사이트’를 출시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 6년여간의 긴 연구 기간을 거쳐 지난 2019년 11월 FDA의 승인을 받고 약 두 달 전에 국내 출시된 마이사이트는, 기존 드림 렌즈에 비해 착용하기가 수월하고 착용감이 편안하며 일회용이라 따로 관리하거나 보관할 필요가 없다.

▲ 2020 연령별근시환자비율.     © 시사&스포츠

 

▶근시,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

 

박상준 안과전문의(성남센트럴안과 원장)는 “간혹 보호자들께서 어떤 방법이 제일 좋냐고 물어보시는데 드림 렌즈와 마이오가드, 마이사이트는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들이 있다. 우선 아이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에 나이나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서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근시는 일단 진행하면 다시 돌이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최대한 큰 화면으로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본다던가, 공부하는 중간중간 의식적으로 햇볕을 쬐고 먼 곳을 봐주는 등 어려서부터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9/15 [13:20]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회장 : 노창남 I 발행, 편집인 : 김진숙ㅣ편집국장 : 변건석(010-5350-6357)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숙 l 등록일 : 2009년 12월29일(창간 10월 15일) 등록번호 : 경기도 아 00261 ㅣ주소: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63번길 27-5(하대원동 성원빌라 지층)A동102호ㅣ사업자등록번호 : 129-27-99422 ㅣ시사&스포츠 후원계좌 농협 : 302-0152-0739-21 예금주 : 김진숙<시사 스포츠> e-mail : news@sisasports.com /시사스포츠의 모든기사 및 이미지 등 컨텐츠의 저작권은 시사스포츠에 있으며 무단으로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