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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발도상국 돕기에 1억5,000만 원 투입
오는 3월 3일까지 공적개발 원조 사업 제안받아...
 
변건석기자
 

성남시는 올해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빈곤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개발도상국 돕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3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적개발 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제안을 받는다.

 

공적개발 원조는 인도적 구호가 필요한 개발도상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교육·경제 협력 분야의 인적 자원 개발, 사회발전 기반조성, 시설 개·보수 등이 사업 대상이다.

▲ 지난해 성남시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열악했던 학교 화장실이 신축돼 현지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시사&스포츠

 

신청 단체가 보유한 분야별 전문성, 경험과 역량, 인적·물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대상 해외도시의 근본적인 빈곤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기적 안목의 사업을 찾는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포함한 사업 추진의 효율성, 효과성 등을 심사해 5개 안팎의 수행 단체를 선정하고 선정 단체는 3,000만 원 내외의 공적개발 원조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시는 선정한 단체 등과 협력해 오는 4월~11월 공적개발 원조 사업을 진행하고 공적개발 원조 사업을 제안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 등은 성남시 홈페이지(새 소식)에 있는 사업계획서, 단체(기관)현황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시청 8층 산업지원과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6개 사업수행단체에 1억5,000만 원을 지원해 ‘몽골 울란바토르 빈민들의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사업’,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지역학교 기반 자립 마을 만들기’ 등 6개국의 지역 개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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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3 [10:00]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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