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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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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1구역 불법은 이미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부동산업자 가족 4채나 보유하고 있어 투기 의심...성남시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예정...
 
변건석기자
 

성남시는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상 2030-1단계 재개발사업인 수진1구역, 신흥1구역에 대하여 2020년 12월 31일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수진1 및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원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기존의 아파트 중심의 재개발에서 주거, 문화, 생활형 SOC 등이 복합된 새로운 성남 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신주거지로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 가칭)수진1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에서 타 재개발사업 추진위 사무실앞에 차를 세워 업무를 방해하고 있어 경찰이 출동한 상황.     © 시사&스포츠

 

또한, 수진1, 신흥1구역은 이전의 단대, 중3, 신흥2, 중1, 금광1 재개발사업과 같이 순환정비방식을 도입하여 정비사업 시행에 따른 대량 이주로 인한 주택 수급 문제를 최소화하고 기존 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고자 하고 있으며, 이에 성남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순환정비방식에 대하여 협약을 맺었으며,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수진1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두 곳의 주민대표회의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를 퍼트리면서 사무실 앞을 점거해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주민대표회의는 주민들에 이익을 대변하고 올바른 건설행위를 통해 주민 입주자들이 저렴한 입주 비용과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 채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데 혈안이 되고 있어 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성남시가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건설업자들이 재개발사업 주민대표들과 조합원 가입서류를 받는 일을 함께하면서 마치 이미 정해진 건설업체인 것처럼 주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키우고 있다.

 

개인의 배를 불리는 사업이 되어서도 안 될 것이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더더욱 안 될 일들이 지금 수진1동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한 가족이 4채를 보유하는 이런 일들에 대해 또 다른 재개발사업 주민대표에서는 세무서에 탈세와 부동산 투기조작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경기도와 성남시, 세무서에 조사를 의뢰하고 있다.

 

주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주민을 대표해서 일하는 사람이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일을 수행할 수 없다면 당연히 제제가 되어 결국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이며, 공공연하게 트집을 잡기보다는 정당한 방법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 될 일을 혼탁으로 몰아가는 일들은 결국 자승자박(自繩自縛)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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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8 [12:26]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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