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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1.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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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에게 도움 된다는 말에 ‘배달 특급’만 씁니다”
‘배달 특급’ 소비자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긍정적 반응 이어져...
 
변건석기자
 

화성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배달 특급’으로 총 14번을 주문했다. 할인 이벤트 기간에만 약 28만 원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주문을 기록한 우수고객에 등극했다.

 

A씨는 “다른 민간배달 앱과 다른 점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중개 수수료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된다기에 서비스 시작부터 쭉 써왔다”라며 “평소에는 지역 화폐를 쓰면서 할인을 충분히 받았고, 할인 이벤트 기간에는 매번 다양한 할인이 쌓여서 주문을 계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     ©시사&스포츠

A씨가 사용한 28만 원을 기준으로 보면 ‘배달 특급’의 수수료는 2,800원이지만 민간배달 앱의 수수료는 3만5,000원이다(민간배달 앱 수수료 12.5% 기준).

 

A씨가 민간배달 앱 대신 배달 특급을 사용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은 3만2,200원가량을 더 벌게 된 셈. 이 같은 사례를 통해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는 점이 입증된 것이다.

 

100원 거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배달 특급’ 인기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20대 B씨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진행한 ‘배달 특급 X마켓경기 100원 거래’에 응모해 현재까지 3번이나 구매에 성공했다. B씨는 “매주 목요일 오전마다 100원 거래에 도전하며 즐겁게 구매까지 성공해 기쁘다”라며 “싼값에 물건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도민으로서 경기도 농식품을 소비한다는 자부심도 들고, 품질까지 좋아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배달 특급’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미담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동탄맘카페의 한 회원은 게시글을 통해 “딸이 좋아하는 초밥을 집 근처 매장에서 주문했는데, 음식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주문해줘서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손편지가 들어있었다”라며 “모두 함께 힘내자”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게시글을 읽은 회원들은 “어려운 시기 함께 돕자, 매장 정보를 알려달라”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 동참하기도 했다.

 

동탄맘카페 정영미 회장은 “100원 거래가 요새 회원들한테 인기를 끌면서 성공 인증샷까지 올라오는 등 반응이 뜨겁다”라며 “의식 있는 주부들 중심으로 '배달 특급' 사용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주식회자 관계자는 “배달 특급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어지며 자연스러운 인기몰이가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실수익이 늘어난 소상공인들이 가맹점 자체 할인 등을 통해 다시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달 특급은 지난해 12월 서비스 시작 후 한 달간 총 가입 회원 11만 명, 총 거래액 30억 원을 넘기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재주문율 역시 약 50%가량이었으며, 지역 화폐 사용률도 67%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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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2 [10:34]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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